'EU'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서출판 한미는 최근공조위생설비기술자 필독서인 '공조·환기·배연 설비 공사 독본'을 출간하였다. '공조·환기·배연 설비 공사 독본'은중원엔지니어링(주)이 편역했으며, 저자는안도 노리오, 세야 마사오, 호리오 사키오, 미즈카미 쿠니오로현장 공사의 실무를 담당하게 될 기술자가 담당 프로젝트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바꿔 말하면 공조 위생설비의 전문가로서 현장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데부합하는 실무경험과 식견을 체득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실행되고 있는 저탄소 및 ...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약 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 및 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무풍 에어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에어컨, EHS 모노, 터치중앙제어기 등 6...
1. 머리말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한 이래 40억 년이라는 세월이 경과는 동안 절묘하게 균형 잡힌 자연환경 속에서 수많은 생명이 공존하는 현재의 지구가 형성돼 왔다. 인간사회가 급속도로 확장되고 발전하면서 지구환경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구환경 문제의 하나인 환경보전 관점에서 21세기는 한정된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순환형 사회여야 한다는 기치(旗幟) 아래, 2000년에 들어와 환경백서에는 ‘인간의 자원채취와 더불어 불용물의 배출량과 질이 이미 자연 생태계 환경의 용량을 초과해 버렸고 이는 지구환경의 자원 고갈과 불용...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강성희 회장이 한중일 냉동공조산업협회 정기회의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가 8월 2일 의장사로서 2023 한중일 냉동공조산업협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냉동공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한중일 냉동공조산업협회 정기회의에는 의장사인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강성희 회장을 비롯하여 중국냉동공조산업협회(CRAA)의 리 지앙(Li Jiang) 회장과 일본냉동공조산업협회(JRAIA)의 야수미치 타주노키(Yasumichi Tazun...
최적의 ‘숙면온도’와 ‘슬립케어’ 기술로 고객에게 단꿈을 선사해 온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숙면여행 ‘단꿈투어’ 이벤트로 또 한 번 고객에게 ‘숙면’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앞선5월과6월 진행된1·2차 이벤트에3천 명의 넘는 인원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3차 단꿈투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7월14일부터8월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동나비엔의 숙면 솔루션 플랫폼 「단꿈상점」에서 진행된다.‘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해 최적의 숙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도처럼,숙...
어썸레이는 2월 16~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클린에어엑스포’에 참가하여 스마트 공기 살균 및 정화 모듈 '에어썸'을 소개하였다. ‘에어썸’은 탄소나노튜브 섬유 기반으로 개발 된 차세대 광원을 이용하여 공기 중의 미세먼지나 공기 부유 세균, 바이러스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설치형 모듈로 인공지능을 더한 토탈 에어솔루션이다. 어썸레이의 광이온화 기반 공기살균/정화기술은 깨끗한 공기를 내부로 공급하기 위해 EUV&Soft X-ray를 이용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 중의 입자를 광이온화시키고 ...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에 에너지난이 닥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EHS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
1. 머리말 : 신재생에너지의 배경과 가까운 미래 1.1 파리협정 및 “Fit for 55”의 영향 전력을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의 변동성 신재생에너지(VRE, Variable Renewable Energy)가 보급되면서 발전량의 변동 폭이 커 제어하기 힘든 신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활용방법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2012년 7월부터 ‘전기사업자에 의한 신재생에너지 전기 조달에 관한 특별조치법(FIT법)’ 등의 경제적 인센티브도 부여되고 있어 크게 확산됐다. 그리고 ...
42 핫이슈 ① 삼성전자 웨비나 통해 '통합공조 시스템과 b.IoT 관리 솔루션' 소개 44 핫이슈 ② LG 전자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에서 공개 46 핫뉴스 ① (주)더한기술 ‘설치공간 절약과 에너지 이용효율을 향상시킨 히트펌프 공조기’ 정부조달...